방송·미디어
AI 에이전트 교육
제작비는 오르고 광고는 줄었는데, 남은 사람에게 반복 업무가 몰립니다.
방송·미디어 과정의 전체 시간표는 아래에 있고, 다른 업종과 전 과정 라인업은 통합 커리큘럼 PDF(123페이지)에 함께 실려 있습니다.
지금 방송·미디어 현장을 누르는 것
매출이 3년째 줄고 있다
방송사업자 총매출은 3년 연속 감소했고 방송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12.3%, 그중 지상파 광고는 17% 줄었습니다. 반면 콘텐츠사업자 매출은 늘었습니다. 돈이 방송에서 콘텐츠·플랫폼 쪽으로 옮겨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인력은 나가고 제작비는 올랐다
방송사 인력이 제작사·플랫폼·개인 채널로 빠져나가면서 남는 사람에게 일이 몰립니다. 지역방송과 중소 PP에서 특히 심합니다. 광고는 줄었는데 회당 제작비는 올라 그 격차를 편성 축소로 메우는 상황입니다.
반복성 높은 업무가 창작 시간을 먹는다
외신 요약과 번역, 축어록 제작, 메타데이터 태깅, 협찬 제안서 초안. 창의성 비중이 낮은데 시간은 많이 드는 일이 전문 인력의 시간을 가져갑니다.
규제가 곧 설계 조건입니다
이 업종에서는 “무엇을 자동화할까”보다 “어디에 사람 승인을 둘까”가 먼저입니다. 아래 항목은 교육 첫 모듈에서 사내 기준으로 함께 확정하고, 그 경계 안에서 실습을 시작합니다.
- 취재원 보호 — 반입 금지 구역
- 개인정보·미공개 기획·계약·시청 데이터·인사 정보에 더해 취재원을 여섯 번째 영역으로 분리하고, 등급 처리가 아니라 외부 반입 금지로 규정합니다.
- 방송법 · 재난방송
- 재난방송은 법정 의무입니다. 이 영역의 에이전트는 자동 송출이 아니라 초안 생성 + 담당자 확인 후 수동 발행으로만 설계합니다.
- 저작권 3분할 신탁
- 음악 권리는 저작권(작사·작곡)·실연·음반이 각각 다른 단체 관리입니다. 에이전트 출력은 '사용 가능'이 아니라 '확인할 권리 목록과 담당 단체, 미확인 항목'입니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 AI가 만든 자막·클립도 심의 대상이라는 전제에서 검수 게이트를 배치합니다.
- 편성규약 · 노사 협의
- 도입을 되돌리게 만드는 힘은 대개 기술이 아니라 절차입니다. 로드맵에 협의 단계를 실무 항목으로 포함합니다.
방송·미디어에서 실제로 자동화하는 업무
- 제보 분류, 배경 조사, 인물 관계도 초안, 질문지 생성
- 외신 요약·번역과 보도 원고 초안
- 축어록 정리 → 발언자 구분 → 하이라이트 후보와 근거 타임코드
- 미디어 자산(MAM) 메타데이터 태깅과 아카이브 검색
- 장편 1편에서 숏폼 후보 다건 추출
- 권리 확인 체크리스트 생성
- 협찬고지 규칙 범위 안에서의 제안서 초안과 PPL 노출 체크리스트
- 경쟁 편성 분석과 기획안 초안, 콜시트 정리
- 시청 지표 정의를 맞춘 성과 리포트
같은 업종을 두 층으로 올립니다
B트랙(4시간)은 현업 실무자가 자기 문서를 그날 자동화하고, A트랙(1일 7시간)은 개발·데이터 담당이 그 업무를 서브에이전트·스킬·MCP로 굳혀 팀에 배포합니다. 한 트랙만 골라 진행해도 됩니다.
외신 요약·자료 조사·제안서 초안처럼 반복성이 높고 창의성 비중이 낮은 일을 덜어내고, 그 시간을 사실 확인과 판단에 되돌립니다.
| 시간 | 모듈 | 내용 |
|---|---|---|
| 09:00–09:20 | M0 오프닝 | 광고 감소 압박 아래 무엇을 먼저 덜어낼지 합의 |
| 09:20–10:00 | M1 6영역 방화벽 | 취재원은 반입 금지가 첫 줄. 미공개 기획·계약·시청 데이터·인사 정보 등급 확정 |
| 10:10–11:00 | M2 팀 지식베이스 | 표기 규정·프로그램 포맷·과거 제안서·심의 지적 사례를 올려 부서별로 톤을 따로 고정 |
| 11:00–11:50 | M3 실습 A · 문서 | 취재·보도(외신 요약·배경 조사·질문지) / 편성·제작(경쟁 편성 분석·콜시트) / 영업(협찬 제안·PPL 체크리스트) |
| 12:00–12:45 | M4 실습 B · 데이터 | 지표 정의를 먼저 맞추고 시청 데이터 리포트 작성, 회의록→결정사항 표까지 |
| 12:45–13:00 | M5 정착 계획 | 사내 AI 사용 수칙(편성규약 연계 조항 포함)과 시청자 고지 기준 정리 |
축어록·메타데이터·숏폼 파이프라인을 자동화하되, 재난방송과 취재원은 자동화 예외 구역으로 못 박은 구조를 만듭니다. 음성은 STT로 텍스트화한 뒤 Claude가 정리하는 2단 구조입니다.
| 시간 | 모듈 | 내용 |
|---|---|---|
| 09:00–09:40 | M1 6영역 방화벽 | 취재원을 여섯 번째 영역으로 분리해 반입 금지 구역으로 규정. 재난방송은 자동 송출 금지 |
| 09:40–10:40 | M2 지식베이스 | 표기 규정·프로그램 포맷·아카이브 메타 스키마·심의 지적 사례 구조화, 언론중재법 리스크 안티패턴 |
| 10:50–11:50 | M3 포스트 파이프라인 | STT 결과에서 축어록 정리 → 발언자 정리 → 하이라이트 후보와 근거 타임코드 추출 |
| 11:50–12:30 | M4 권리 체크리스트 | 저작권·실연·음반이 각각 다른 단체 관리이므로 출력은 '확인할 권리 목록과 미확인 항목' |
| 13:30–14:40 | M5 MCP 연결 | MAM 아카이브 검색·편성표·소셜 성과 지표 조회 도구. 아카이브 재활용의 실제 병목 확인 |
| 14:50–15:50 | M6 숏폼 파이프라인 | 장편 1편에서 숏폼 후보 다건 추출. AI 생성물의 권리 귀속 표기 규칙 설계 |
| 15:50–16:30 | M7 가드레일 | 송출 대상 산출물의 심의 체크 강제, 취재원·미공개 기획 경로 차단 |
| 16:30–17:00 | M8 12개월 로드맵 | 시범 → 보안 심의 → 부서 확산 → 거버넌스 제도화. 편성규약 반영과 노사 협의 절차 포함 |
방송·미디어 담당자가 자주 묻는 것
- AI가 저작권 문제를 판단해 줄 수 있나요?
- 판단하지 않습니다. 한국 음악 저작권 신탁은 작사·작곡(저작권), 실연, 음반으로 나뉘어 각각 다른 단체가 관리합니다. AI가 '이 곡 사용 가능'이라고 답했을 때 그 답이 세 권리 중 하나만 확인한 것일 수 있고, 이는 방송 사고로 직결되는 유형의 오류입니다. 그래서 이 영역의 에이전트는 판정기가 아니라 체크리스트 생성기로 설계합니다 — 출력은 확인해야 할 권리 목록과 담당 단체, 그리고 아직 확인되지 않은 항목입니다.
- 음성 파일을 바로 넣어 축어록을 만들 수 있나요?
- Claude는 음성 파일을 직접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STT 도구로 텍스트를 먼저 만들고 Claude가 정리·구조화·요약을 맡는 2단 구조로 설계합니다. 한국어 인식 품질이 소재 유형에 따라 크게 갈리므로 보정 규칙을 함께 넣습니다.